보수 시민단체가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당직자들을 검찰에 고발했다. 사진은 지난 19일 서울 여의도 민주당사 앞에서 검찰 압수수색 관련 정치 탄압을 규탄하는 민주당 의원들. /사진=뉴시스


보수 시민단체로 알려진 서민민생대책위원회가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을 고발했다.

25일 뉴스1에 따르면 위원회는 박홍근 원내대표 등 민주당 의원 24명 등을 특수공무집행방해 등 혐의로 서울남부지방검찰청에 이날 고발했다.


앞서 지난 19일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3부(부장검사 강백신)는 김용 민주연구원 부원장을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체포하고 연구원 압수수색을 시도했다. 하지만 민주당 의원과 당직자들은 이를 저지했다.

위원회는 "민주당 관계자들이 압수수색에 나선 검찰공무원을 가로막고 물리력을 가했으며 공무차량에 종이컵과 계란을 투척하는 등 헌법을 파괴했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