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은 1일 최정태 경제통계국 국민계정부장이 지난달 28일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민계정회의(WPNA) 집행위원에 위촉됐다고 밝혔다. 사진은 한국은행/사진=임한별 기자


한국은행은 1일 최정태 경제통계국 국민계정부장이 지난달 28일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민계정회의(WPNA) 집행위원에 위촉됐다고 밝혔다. 활동 기간은 내년 1월부터 2025년 12월까지다.


OECD WPNA는 OECD, 유엔(UN), 국제통화기금(IMF) 등 국제기구와 OECD 회원국 국민계정 전문가들이 참가하는 연례 회의로 해마다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다.

WPNA 집행위원회는 OECD 회원국 국민계정 전문가 6명으로 구성되고 집행위원은 국민계정 관련 의제 선정과 일정 수립 등 WPNA 관련 제반 사항을 결정한다.


한은 관계자는 "국제사회가 우리나라 국내총생산(GDP) 통계 등 국민계정 편제 능력 우수성을 인정한 것"이라며 "국제 논의 과정에서 한은이 우리나라 입장을 주도적으로 반영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