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컴라이프케어가 러시아 군 수뇌부의 핵무기 사용 논의 소식에 관련주로 부각되면서 상승세다.

3일 오전 9시13분 한컴라이프케어는 전 거래일 대비 540원(9.51%) 상승한 6220원에 거래되고 있다.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러시아 고위 군 지도자들은 최근 우크라이나에서 전술 핵무기를 사용할 시기와 방법을 논의했다. 러시아가 핵 수사(rhetoric)를 강화하고 우크라이나 전장에서의 어려움에 대해 대화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미국은 여전히 러시아가 핵무기를 사용할 징후는 없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존 커비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전략소통조정관은 "우리는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 계속 감시하고 있다"며 "러시아가 (핵무기) 사용을 준비 중이라는 징후는 보이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러시아가 핵무기를 사용하면 눈·코·입을 전부 가리는 군용 방독면이 도움이 된다는 분석에 한컴라이프케어에 매수세가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한컴라이프케어는 화학오염물질 등의 유독가스 및 병원균 등이 호흡기를 통한 체내 흡수를 방지할 목적으로 얼굴에 쓰는 개인용 호흡보호장비를 생산하고 있다. 안면부와 그에 결합하는 필터인 정화통으로 구성되어 있고 유독가스의 종류와 사용하는 장소에 따라 군용과 산업용으로 구분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