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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투어 통산 2승을 기록 중인 김주형이 남자 골프 세계랭킹 14위에 오르며 자신의 최고 순위를 경신했다.
김주형은 7일(한국시각) 발표된 남자 골프 세계랭킹에서 랭킹포인트 4.6604점으로 지난주 15위에서 한 계단이 오른 14위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주 14위에서 순위가 1계단 상승했다.
김주형은 지난해 말 세계랭킹이 131위였다. 올해 PGA 투어에서 2승을 기록하는 등 좋은 성적을 거두자 세계랭킹도 가파르게 올랐다. 지난달 10일 끝난 슈라이너스 칠드런스 오픈 우승으로 세계랭킹 15위로 도약했다. 역대 한국 선수 세계랭킹 최고 순위는 최경주의 5위다.
지난주 14위였던 토니 피나우는 15위로 밀렸다. 김주형의 바로 위는 메이저 대회 2승을 포함해 PGA 투어 13승을 기록 중인 조던 스피스가 자리했다.
임성재는 지난주와 같은 20위를 지켰다. 이경훈은 2계단이 하락한 37위에 김시우는 74위를 기록했다.
로리 매킬로이는 3주째 세계랭킹 1위 자리를 지켰다. 스코티 셰플러와 캐머런 스미스가 각각 2위와 3위에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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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종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