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LG에너지솔루션이 장중 한때 61만원을 돌파하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10일 오전 9시50분 LG에너지솔루션은 전 거래일 대비 1만1000원(1.84%) 오른 61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올해 초 상장 첫날 기록한 신고가(59만8000원)를 훌쩍 웃도는 수준이다. 장 초반 60만원을 돌파한 후 장중 상승폭을 키워가고 있다.
지난 7월4일 장중 35만2000원까지 떨어졌던 LG에너지솔루션은 이달 들어 상승 곡선이 가팔라지고 있다. 외국인들의 순매수세에 힘입어 LG에너지솔루션은 3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잇고 있다.
국내 증권사들은 최근 LG에너지솔루션의 목표주가를 잇달아 올려잡았다. 신한투자증권은 지난 7일 LG에너지솔루션에 대해 국내 2차전지 업체 가운데 가장 선제적인 대응을 하고 있어 경쟁사 대비 가장 빠르게 북미시장을 선점할 것이라고 전망하며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65만원에서 68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정용진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2023~2024년 북미 전기차 시장 개화가 임박했다"며 "전기차 증분 대부분은 LG에너지솔루션의 주요 고객사에서 나타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