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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천시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2022년 운영성과 평가에서 영천 한방·마늘산업특구가 전국 1위인 최우수 특구로 선정돼 대통령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영천시에 따르면 영천 한방·마늘 산업특구는 한방 및 마늘 분야에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농촌융복합산업지구조성사업, 종자산업기반구축사업, 밭작물공동경영체육성지원사업 등의 국비공모사업 선정으로 총 사업비 138억 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특구는 특구 지정에 따른 약사법, 농지법, 농수산물 유통 및 가격 안정에 관한 법률 등 10가지 규제특례를 적용한 특화사업 추진으로 농가소득 향상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경북 최초 마늘 공판장 및 마늘융복합센터 건립을 추진해 한방·마늘산업특구의 위상을 드높이고, MZ 세대를 겨냥한 한방과 마늘을 융합한 각종 기능성 상품 개발로 부가가치 창출 및 특구 브랜드 극대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중기부의 지역특화발전특구 제도는 기초 지자체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특화사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일정 지역을 특구로 지정해 선택적으로 규제의 특례를 적용함으로써 지역균형발전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제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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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황재윤 기자
'동행미디어 시대'에서 대구·경북지역을 담당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