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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월드컵에 출전하는 태극전사들이 하나둘씩 결전지에 입성하고 있다.
지난 14일(이하 한국시각)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 본진 18명이 카타르 도하에 도착했다.
유럽파도 이강인을 시작으로 속속 도하에 입성했고 15일에는 황인범과 김민재, 이재성, 정우영 등이 대표팀에 합류했다. 이탈리아 프로축구 나폴리에서 맹활약 중인 김민재는 취재진들이 몰려들자 말을 아끼며 대한축구협회가 준비한 차량에 탑승했다.
대표팀은 현재 최종 명단 26명과 예비 명단 1명을 포함한 27명 중 주장 손흥민을 제외한 26명이 카타르 입성했다. 손흥민은 16일 오전 6시쯤 도하 하마드국제공항에 도착할 예정이다.
벤투호는 15일 26명의 선수가 모이면서 본격적으로 담금질에 돌입할 계획이다. 손흥민이 대표팀에 합류하는 16일에는 선수단 단체 프로필 촬영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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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종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