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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시행일인 17일 은행의 영업시간이 1시간 연장된다. 주식시장도 1시간 늦게 개장하기 때문에 투자 시간을 고려해야 한다.
17일 금융권에 따르면 은행권은 영업시간을 오전 10시∼오후 4시로 변경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1시간 단축 영업을 하는 것을 30분 늦춘 것이다.
다만 공항, 공단지역, 시장, 기관 입점 등 점포 입지나 고객 특성에 따라 영업시간을 탄력적으로 운영하는 곳도 있어 영업시간을 확인하는 것이 좋다.
외환시장 개장 시간도 1시간 늦춰진다. 서울외환시장운영협의회는 외환시장 개장 시간을 오전 9시에서 10시로 변경한다고 밝혔다.
수능 당일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 코넥스시장도 거래 시작 시간과 거래 종료 시간을 1시간씩 늦춰진다. 이에 따라 거래 시작은 오전 9시에서 오전 10시로 거래 종료 시간은 오후 3시30분에서 오후 4시30분으로 이날 하루 변경된다. 장 개시 전 '시간 외 시장'도 1시간씩 미뤄진다.
장 종료 후 단일가 및 대량·바스켓매매 거래의 경우 개시 시점이 1시간 늦춰지지만, 마감 시간은 평소처럼 오후 6시다.
파생상품시장에서는 코스피200선물·옵션 등 주식·금리 상품의 개장과 장 종료 시간을 1시간씩 늦춘다. 미국 달러선물·옵션 등을 거래하는 통화상품 및 금선물은 개장 시간만 1시간 연기하고 장 종료 시간은 그대로다.
정규시장 순연에 따라 야간시장(Eurex 연계시장)도 개장 시간을 오후 6시에서 오후 7시로 1시간 연기한다. 장 종료 시간은 다음날 오전 5시로 변경이 없다.
일반 상품시장 중에서는 금시장의 경우 1시간 늦은 10시에 거래를 시작해 평소와 같은 오후 3시30분에 종료한다. 석유시장 및 배출권시장의 거래 시간은 변경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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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남의 기자
안녕하세요. 동행미디어 시대 이남의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