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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선수로 등극한 코미디언 김민경에 체육계가 보인 반응이 화제다.
앞서 채널 IHQ 웹예능 '시켜서 한다! 오늘부터 운동뚱' 측은 "김민경은 오는 19일부터 태국에서 열리는 '2022 국제실용사격연맹(IPSC) 핸드건 월드 슛'에 국가대표 자격으로 출전한다"고 밝혔다. 김민경은 지난 6월 IPSC KOREA에서 진행된 IPSC LV. 4 자격 시험을 시작으로 국가대표 선발전을 거쳐 최종 멤버로 확정됐다.
'2022 IPSC 핸드건 월드 슛'은 100개국에서 1600여명이 참가하는 IPSC LV.5 사격 대회로 전 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한다. 이에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는 김민경을 향한 관심과 응원의 목소리가 다수 올라오고 있다.
특히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김민경 사격 대회 출전 소식에 체육계 반응'이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글쓴이는 "김민경 선수가 대회 나간다는 소식에 체육계의 반발이 거세다는 기사 제목을 봤다"며 "'코미디언이 나간다고 텃세가 좀 있나?'라고 생각했다"고 전했다. 하지만 "(예상과 달리) 체육계에서는 '저 인재를 우리가 데려왔어야 하는데'라고 반응하고 있다는 후문"이라고 적었다.
이를 본 누리꾼은 "모든 운동을 잘해서 모두가 탐냈다는 민경장군" "민경 장군이 체육을 등지는 날, 체육계가 탄식할 것 같다" "개그계에 인재를 뺏긴 체육계" "민경 장군은 못 하는 게 무엇인가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현재 김민경은 대한민국 국가대표로서 연습에 매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IPSC를 배운지 1년여 만에 태극마크를 단 김민경은 IPSC를 처음 시작할 때부터 꾸준히 언급된 '대회 출전설'을 실현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해 감탄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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