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교육청 전경/사진제공=대구시교육청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대구지역 수험생들의 1~4교시 평균 결시율이 8.92%로 전년(9.11%)보다 0.18%p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대구시교육청에 따르면 4교시 한국사 영역은 9.28%의 결시율을 기록해 전년(9.43%)보다 0.15%p 떨어졌으며, 탐구 영역은 결시율 9.37%로 전년(9.87%)보다 0.5%p 낮았다.

3교시 영어 영역은 전체 지원자 2만 4270명 가운데 2만 2065명이 응시해 결시율 9.09%를 기록, 전년(9.31%)보다 0.22%p 떨어졌다.


2교시 수학영역은 전체 지원자 2만 3813명 중 2만 1820명이 응시해 결시율 8.37%를 기록, 전년(8.53%)보다 0.16%p 낮은 수치로 나타났다.

그러나 1교시 국어영역은 8.50%의 결시율을 보여 전년(8.41%)에 비해 0.09%p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


한편 올해 수능에서 대구지역 수험생 8명이 부정행위로 적발되거나 응시 규정을 위반해 성적이 무효처리됐다.

수험생 3명은 휴대폰과 블루투스 이어폰, 전자담배 등 반입과 소지가 금지된 물품을 갖고 있다가 적발, 1명은 시험 종료령이 울린 후 답안을 작성하다 적발됐고, 나머지 4명은 4교시 2선택 과목 시간에 1선택 과목 답안을 수정하는 등 응시 규정을 위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