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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승열이 PGA 투어 RSM 클래식 첫날 공동 46위를 기록했다.
노승열은 18일(한국시각) 미국 조지아주 세인트 시먼스 아일랜드 시아일랜드 골프클럽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2개를 묶어 2언더파 68타를 쳤다.
노승열은 제이슨 더프너 등과 함께 공동 46위에 자리했다. 단독 선두 콜 해머와는 6타 차다.
이 대회는 시아일랜드 골프클럽의 시사이드 코스(파70)와 플랜테이션 코스(파72)에서 1·2라운드를 번갈아 친다. 3·4라운드는 시사이드코스에서 열린다.
이날 노승열은 6번 홀부터 3개 홀 연속 버디를 잡았다. 그러나 9번 홀 보기로 흐름이 끊겼고 후반엔 버디와 보기를 한 개씩 기록했다.
한국선수 대부분이 대회 첫날 하위권에 머물렀다. PGA 2부 콘페리투어 신인상을 받은 김성현은 공동 86위 안병훈은 공동 108위 강성훈은 공동 120위로 컷탈락을 걱정해야 하는 처지가 됐다.
지난 2019년 세계 최고의 아마추어 선수에게 주는 마크 매코맥 메달을 수상하고 지난 6월 프로로 전향한 해머는 이날 단독 선두로 나섰다.
PGA 투어는 이번 대회를 끝으로 올해 일정을 마친다. 내년 1월 센트리 챔피언스 토너먼트를 시작으로 시즌이 재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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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종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