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9일0시 기준 5만589명 늘었다. / 사진=뉴스1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다시 5만명을 넘어섰다. 위중증 환자는 54일 만에 최다를 기록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9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5만589명 늘어 누적 2651만2754명이 됐다고 밝혔다.

확진자 수는 전날 4만9418명보다 1171명(2.4%) 증가했고 1주일 전(12일) 5만4328명에 비해 3739명(6.9%) 감소했다.


토요일 기준 확진자는 10월 8일 1만9421명 이후 5주째 증가하다 6주일 만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신규 확진자 2만6960명 가운데 국내발생 사례는 5만539명이며 해외 유입은 50명이다.


지역별 확진자 수(해외유입 포함)는 ▲경기 1만4345명 ▲서울 1만124명 ▲인천 2880명 등 수도권 발생 비중이 54%에 달했다.

이어 ▲부산 2787명 ▲경남 2632명 ▲경북 2449명 ▲대구 2258명 ▲충남 2181명 ▲강원 1688명 ▲전북 1685명 ▲충북 1638명 ▲대전 1628명 ▲광주 1360명 ▲전남 1241명 ▲울산 938명 ▲세종 392명 ▲제주 340명 순이다.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코로나19 위중증 환자 수는 전날보다 54명 늘어난 419명이다. 위중증 환자는 보름째 300명대를 이어가고 있으며 9월26일 427명 이후 54일 만에 가장 높았다.

코로나19 사망자는 64명 늘어나 누적 2만9990명이 됐다. 사망자 수는 사흘째 60명대를 기록하고 있다. 누적 치명률은 75일째 0.11%다.


"코로나19 예방수칙, '의무'이자 '배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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