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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울루 벤투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이 햄스트링 부상으로 재활 중인 황희찬을 교체 없이 최종 엔트리 명단에 포함했다.
대한축구협회(KFA)는 지난 23일 오후 10시(한국시각) 국제축구연맹(FIFA)에 카타르월드컵에 나설 최종 엔트리를 제출했다. 지난 12일 한국에서 발표했던 명단과는 변화가 없다.
다만 최근 왼쪽 햄스트링 통증을 호소한 황희찬의 교체 우려도 나왔다. 그러나 벤투 감독은 황희찬의 이름을 올렸다. 황희찬은 우루과이와 조별리그 1차전에는 출전이 어렵다. 회복 상태에 따라 조별리그 2·3차전에는 출전을 노릴 것으로 보인다.
예비명단에 이름을 올렸던 오현규는 대회를 마무리하는 시점까지 대표팀과 함께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한국은 24일 오후 10시 우루과이와 조별리그 1차전을 치른다. 같은 장소에서 가나(28일 오후 10시), 포르투갈(12월2일 밤 12시)과 차례로 만난다.
2022 카타르 월드컵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최종 엔트리(26명)
△공격수= 조규성(전북) 황의조(올림피아코스)
△미드필더= 정우영(알사드) 손준호(산둥 타이샨) 백승호, 송민규(이상 전북) 황인범(올림피아코스) 이재성(마인츠) 권창훈(김천) 정우영(프라이부르크) 이강인(마요르카) 손흥민(토트넘) 황희찬(울버햄튼) 나상호(서울)
△수비수= 김민재(나폴리) 김영권, 김태환(이상 울산) 권경원(감바 오사카) 조유민(대전) 홍철(대구) 윤종규(서울) 김진수, 김문환(이상 전북)
△골키퍼 = 김승규(알샤밥) 조현우(울산) 송범근(전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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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종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