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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월드컵 조별예선 3라운드가 시작됐다. 현재까지 전적을 바탕으로 순위를 매긴 결과 한국이 27위에 자리했다.
미국 매체 CBS는 30일(한국시각) 카타르월드컵 조별예선 2라운드까지를 기준으로 파워랭킹을 산정했다. 한국의 카타르월드컵 개막 전 파워랭킹은 22위였다. 지난 24일 우루과이와의 1차전 이후 20위까지 올랐다. 하지만 '1승 제물'로 여겨졌던 가나에 2-3으로 패하며 순위가 추락했다.
이 매체는 순위 산정 이유로 "번뜩이는 순간이 보이긴 했지만 한국의 최고 슈퍼스타인 손흥민과 김민재의 부상이 뼈 아팠다"고 전했다. 손흥민에 대해서는 "안와골절의 영향으로 날카롭지 못했다. 토트넘 홋스퍼와 한국 대표팀의 장기적인 고민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김민재의 부상으로 느꼈던 악몽 같은 일이 가나전에서 증명됐다"고 전했다.
H조에서는 포르투갈의 파워랭킹이 6위로 가장 높다. 우루과이 8위와 가나 18위가 그 뒤를 잇는다. CBS 파워랭킹 전체 1위는 브라질, 2위는 스페인, 3위는 프랑스가 차지했다.
아시아 국가 중에서는 이란이 17위로 가장 높았고 일본 19위 사우디아라비아 21위로 평가됐다. 개최국 카타르는 최하위 32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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