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과 군위농협과 13일 농산물 산지유통센터 시설확충 양해각서를 체결했다./사진제공=경북 군위군



경북 군위군이 군위농협과 농산물 산지유통센터 시설확충에 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양 기관은 이날 업무협약을 통해 선별기는 기존 2조식에서 4조식으로 개선하고, 저장능력을 100평에서 200평으로 보완하고, 상품화 시설을 확충해 전국 유명산지로 성장하고, 선별 능력, 상품화 능력을 향상함으로 가격 지지를 통해 농가소득 증대에 상호협력한다.


최형준 군위농협 조합장은 "군위 농산물 산지유통센터의 시설보완을 통해 군위농협자두공선회 참여농가를 기존 80명에서 순차적으로 120명까지 늘리고, 선별처리능력을 기존 950t에서 1200까지 증가시켜 농가수취 가격을 높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군위자두가 명실상부한 전국 주산지로 성장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군위지역도 기후 변화 등으로 인해 소득작목으로 자두가 부상하고 있는 만큼 늘어나는 농가에 대비하여 농업 관련 기관과 협조하여 힘을 합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