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아르헨티나의 리오넬 메시가 팀 훈련에 불참했다.
16일(한국시각) 영국 매체 더 선에 따르면 메시는 프랑스와의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월드컵 결승전을 앞두고 진행된 아르헨티나 대표팀 공식 훈련에 불참했다.
프랑스 매체 풋 메르카토는 메시가 햄스트링 문제로 훈련에 불참했다고 전했다. 외신들은 메시가 크로아티아와의 준결승전에서도 햄스트링에 불편함을 느끼는 모습이 보였다고 지적했다.
카타르월드컵은 메시의 마지막 월드컵이 될 가능성이 크다. 메시는 이번 대회에서 5골3도움을 기록하면서 맹활약하고 있다. 발롱도르 7회 수상과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4회 우승 등 영예를 얻었지만 유독 월드컵 우승 트로피와는 연이 멀었다.
월드컵 본선에 5번 출전하면서 2014 브라질월드컵에서 거둔 준우승이 최고 성적이다. 2018 러시아월드컵에선 16강에서 탈락했다. 때문에 이번 대회에서는 반드시 우승을 차지하겠다는 의지를 불태웠다.
메시가 훈련에 불참하면서 아르헨티나의 36년 만에 우승에도 빨간 불이 켜졌다. 메시는 팀에서 전적인 신뢰를 받고 있는 만큼 그가 이탈한다면 전력에 큰 차징를 줄 수밖에 없다. 동시에 선수단 사기도 떨어질 가능성이 크다.
수비수 니콜라스 탈리아피코는 "메시는 우리의 리더"라며 "그가 우리의 주장인 게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