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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기상청의 한파 주의보 발령 등 본격적인 추위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인천시가 본격적인 노숙인·쪽방 주민 등 취약계층 보호에 나섰다.
인천시는 동절기 한파 및 폭설에 취약한 거리 노숙인 및 쪽방 주민을 조기에 발견하고 적절한 보호가 이뤄질 수 있도록 2022년 동절기 노숙인 등 보호대책을 수립·시행 중에 있다고 20일 밝혔다.
앞서 시는 지난 11월부터 노숙인 현장대응반 구축, 거리 노숙인 현장 보호 활동 강화, 코로나19 방역 강화, 쪽방 주민 지원·보호 등 동절기 노숙인·쪽방 주민 보호대책을 운영하고 있다.
쪽방 주민에 대한 생활 안정 지원과 화재예방 등 쪽방상담소를 통해 주거지를 순회 방문해 필요한 서비스 제공하고 안전사고 요인 등을 신속히 파악해 대처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지난 6월 한국전기안전공사는 쪽방 거주자 218세대를 대상으로 전기안전점검을 완료했으며, 소방서 등 관계 기관과의 협조로 소화장비 작동 점검, 화재예방 및 안전 수칙 등 시설 안전점검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시 복지국장은 "동절기에는 그 어느 때보다 한파 폭설 등 취약한 거리 노숙인을 보호하는 기관과 종사자들의 역할이 중요한 시기로 동절기 노숙인 보호를 통해 신속하고 적극적인 위기관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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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장선영 기자
인천 장선영기자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