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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시티 소속 공격수 엘링 홀란드가 킬리안 음바페와의 라이벌 구도 형성은 적절하지 않다고 설명했다.
지난 22일(한국시각) 홀란드는 노르웨이 매체 비아플레이와의 인터뷰를 통해 "나는 다른 선수와 비교당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며 "음바페와의 비교는 불가능하다"고 밝혔다.
홀란드는 올시즌을 앞두고 맨시티로 이적해 최고의 활약을 펼치고 있다. 월드컵 휴식기 전까지 리그 12경기에 나서 18골을 넣는 무서운 득점력을 선보이고 있다. 한 달 여의 공백기를 가지고 돌아온 23일 리버풀과의 잉글랜드 리그컵(카라바오컵)에서도 킥오프 10분 만에 선제골을 터뜨리며 놀라운 공격력을 보였다.
동시에 음바페는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월드컵에서 8골을 터뜨리며 득점왕에 올랐다. 결승전에서 해트트릭을 터뜨렸으며 24세 이전에 월드컵 12골을 기록하며 종전 펠레가 갖고 있던 7골을 가뿐히 넘어섰다. 소속팀 파리 생제르맹에선 통산 공격 포인트 272개로 구단 역대 1위에 올라있다.
이에 일각에선 홀란드와 음바페는 과거 10년 이상 유럽 축구계를 평정했던 리오넬 메시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라이벌 구도를 이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하지만 홀란드는 "미디어가 조성하고 있는 라이벌 구도는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다"면서도 "하지만 음바페와 나와의 비교는 적절하지 않다"고 설명했다. 이어 "메시와 호날두의 라이벌 관계는 음바페와 나와의 비교로써 활용하기에 적절치 않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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