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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항공사는 딥노이드와 공동 개발한 인공지능(AI) 엑스-레이(X-ray) 영상 자동판독 솔루션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전자·정보기술(IT)박람회 'CES 2023'에서 공개했다고 6일 밝혔다.
공사는 현지 박람회장에서 항공기 테러방지 및 각종 위험물질의 기내 반입을 사전에 차단하는 AI 기반의 항공보안용 솔루션과 USB, 카메라 등 기업의 정보보호 물품을 탐지해 정보유출을 방지하는 기업보안용 솔루션을 선보여 관람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해당 솔루션은 AI 기반의 딥러닝 알고리즘을 이용해 탐지물품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판독함으로써 보안검색 대기시간을 단축시키고 육안판독 지원을 통한 인적오류 최소화로 보안검색 효율성을 향상시키고 있다.
공사는 지난해 4월 행정안전부 국가정보자원관리원에 해당 솔루션을 납품했다. 같은해 6월에는 제품 우수성을 인정받아 조달청 혁신제품으로도 등록됐고 지난해 말 국회와 국내 대기업에도 잇따라 납품해 운영 중이다.
윤형중 공사 사장은 "공사의 AI X-ray 자동판독 솔루션의 글로벌시장 진출에도 속도를 낼 것"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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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성 기자
김창성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