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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상주시가 오는 16일부터 상주-인천국제공항 간 고속버스 운행을 재개한다. 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운행이 중단된 3년 만이다.
10일 상주시에 따르면 시는 상주-인천국제공항 간 고속버스 운행을 시범적으로 일 2회 운행하며, 이후 이용객이 늘면 단계적으로 증회할 계획이다.
시는 그동안 인천공항 직통버스 운행 중단으로 어려움을 겪던 지역주민들에게 이번 고속버스 운행 재개가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상주시 관계자는 "인천공항 노선 운행 재개로 지역민들의 해외여행 편의가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용객 모니터링를 통해 운행 횟수가 더 늘어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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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황재윤 기자
'동행미디어 시대'에서 대구·경북지역을 담당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