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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투비 이창섭의 치명적 말실수가 폭소를 자아냈다.
지난 12일 공개된 웹 예능 '전과자'에서 그룹 비투비의 이창섭이 용인대학교 체육학과를 방문했다.
이때 역도 수업을 위해 전 국가대표 장미란 선수가 담당교수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장미란은 학생들에게 "이창섭님이 오늘 체육학과에 하루 편입해서 오셨다"고 전달했다. 장미란의 깜짝 등장에 놀란 이창섭이 "라미란 교수님?"이라며 입을 틀어막았다. 옆에 있던 학생이 곧바로 이름을 고쳐 말해주자 "조용히 해"라며 머쓱해하는 이창섭의 모습에 모두 웃음이 터졌다.
이창섭은 역도 전설 장미란의 트레이닝을 직접 받기도 했다.
이창섭은 장미란에게 "3대 운동(백스쿼트·데드리프트·벤치프레스) 몇 ㎏으로 하시냐"고 질문했고 장미란은 "백스쿼트는 275㎏, 데드리프트는 245㎏, 벤치프레스 대신 밀리터리프레스는 105㎏ 들었다"고 답했다. 셋을 더한 '3대 625'라는 수치에 모두가 놀라자 장미란은 "저도 가끔 선수시절을 보면 놀란다"며 민망해했다.
이창섭이 출연하는 '전과자'는 '매일 전과하는 남자'라는 컨셉으로 공감과 정보와 추억을 모두 담은 캠퍼스 문화 부흥 프로젝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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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