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프로축구 바르셀로나가 레알 마드리드를 물리치고 수페르코파 정상에 올랐다. /사진= 로이터



스페인 프로축구 FC바르셀로나가 라이벌 레알 마드리드를 물리치고 수페르코파(스페인 슈퍼컵) 정상에 올랐다.

바르셀로나는 16일(한국시각)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킹파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레알 마드리드와의 2022-23시즌 수페르코파 결승전에서 3-1로 승리를 거뒀다.


이날 바르셀로나는 전반 33분 파블로 가비의 선제골로 앞서갔고 전반 45분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가 추가골을 넣었다. 바르셀로나는 후반 24분 페드리의 골까지 터지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반면 레알 마드리드는 후반 추가시간 카림 벤제마의 골로 영패를 면하는 데 만족해야 했다.


이로써 바르셀로나는 대회 통산 14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2018년 이후 5년 만의 정상 등극이다. 사비 에르난데스 감독은 2021년 11월 친정 바르셀로나 지휘봉을 잡은 뒤 첫 우승의 기쁨을 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