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빚투 및 반려묘 파양 의혹에 휘말린 배우 김지영이 법적 대응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다만 제기되 의혹에 대한 사실관계는 언급하지 않았다.
김지영 씨는 지난 23일 자신의 SNS를 통해 "이번 일로 실망감과 혼란을 느끼셨을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죄송한 마음을 전한다"며 "어제 기사화 된 내용과 이와 관련한 문제는 현재 부모님과 법적으로 자문 받으며 대응하는 준비 과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설 연휴에 이런 나쁜 소식 전해드려 죄송스럽고 또 죄송스럽다. 다른 진행 사항에 대해 추후 다시 말씀드리도록 하겠다"고 전하며 SNS 댓글 기능을 차단했다.
앞서 김지영 씨의 전 남자친구라고 주장하는 A씨는 자신의 SNS에 "폭로 안 하려고 했다가 6개월 고민하고 올린다. 동거했었고 친구(김지영)가 가정폭력을 당해서 집에 빚이 몇 억 있는데도 불구하고 저희 어머니 아버지가 빚내서 지영이 자취방 잡아줬고 월세도 내줬다"고 주장했다.
이어 "어느 날 (김지영이)잠적하고 집을 나가서 다른 사람과 사귀고 있으니 연락하지 말라더라. 돈 문제 관련된거면 다 자기가 주겠다고 당당히 얘기했는데 연락 한 통 없다"며 "저희 아버지는 아직도 이 돈 사건 때문에 4시간 주무시고 대리운전 뛰고 계신다. 어머니도 마찬가지고. 생각없이 사는 사람들 TV 나오는 꼴 보기 싫다. 돈 갚으면 바로 내리겠다"고 전했다.
특히 "고양이는 어떻게 할 거냐는 질문에도 파양비 80만원 보내준다고 했다"고 말해 반려묘 파양 의혹에도 휩싸였다.
이런 가운데 Mnet '고등래퍼4' 출신 이상재 또한 김지영의 SNS에 "내 돈으로 바다 갔냐?", "돈 갚아"라고 댓글을 달았다. 이상재는 김지영에게 150만원을 빌렸주고 돌려받지 못했으며 현재 연락도 안 되고 집 주소도 모르고 전화번호도 바꿨다고 주장했다.
한편 김지영은 2012년 SBS 드라마 '내 인생의 단비'로 데뷔했으며 2014년 MBC 드라마 '왔다! 장보리'에서 장비단 역을 맡아 인기를 모았다.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
-
이한듬 기자
동행미디어 시대 산업1부 재계팀 기자입니다. 많은 제보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