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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드 오스틴 미국 국방부 장관이 오는 30일 내한해 31일 이종섭 국방부 장관과 회담한다.
지난 26일(한국시각) 미 국방부는 보도자료를 통해 "오스틴 장관은 방문 기간 중 양국 고위 정부 및 군 수뇌부를 만나 일정 구역 내 안정을 증진하고 미국과의 방위 협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번 순방으로 자유롭고 개방된 인도태평양 지역을 수호한다는 공동의 비전을 지원하기 위해 동맹 및 파트너와 협력한다는 미국의 깊은 의지를 재확인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스틴 장관은 방한 기간 중 이종섭 국방부 장관과 한미 국방장관회담을 열고 윤석열 대통령도 예방할 것으로 전망된다. 사브리나 싱 미 국방부 부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한국 방위에 대한 약속은 여전히 확고하다"며 "오스틴 장관은 한국 당국자들과의 만남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구체적인 의제나 윤 대통령과의 면담 여부 등에 대해선 공개하지 않았다.
우리 국방부는 오는 31일 양국 국방장관 회담을 개최할 것이라고 지난 27일 밝혔다. 오스틴 장관은 오는 30일 입국 예정이며 회담은 당일 오후 의장 행사 후 방명록 작성, 장관회담, 기자회견 등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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