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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가 2022년 4분기 매출액 2254억원, 영업이익 116억원으로 15분기만에 흑자전환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해 항공시장은 하반기 이후 방역 완화와 주요 국가 무비자 입국 시행에 따라 여행 수요가 회복세로 전환했다. 진에어는 특히 일본, 동남아 노선 사업량 확대를 통해 전년 대비 실적 대폭 개선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4분기 국제선 여객수는 약 66만명으로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 4분기 대비 63% 회복했다.
하지만 연간 누계 기준으로는 적자폭이 감소한 게 위안이다. 2022년 매출액은 5939억원으로 2021년 2472억원과 비교해 140% 증가했다. 영업손실은 2021년 1853억원에서 2022년 672억원으로 1180억원 적자폭이 줄었다.
진에어는 올해 성장과 내실을 함께 이끌어내는 실질적인 흑자 전환을 목표로 제시했다.
진에어 관계자는 "경기 침체에 따라 예상되는 불확실성에 맞서 적극적인 노선 및 기재 운영으로 시장 대응력을 제고하겠다"며 "비용 절감 노력을 통한 수익 극대화를 지속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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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규 기자
자본시장과 기업을 취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