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경북 영주시가 도가 주관하는 2023년 '시·군 특화 맞춤형 일자리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영주시에 따르면 시는 올해 'K-인견을 이용한 지속 가능 패션 업사이클링 과정'을 한국폴리텍대학 영주캠퍼스 산학협력처와 함께 추진하는 것을 제안,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
이번 과정은 지역특산물인 인견을 이용해 못 입고 버리거나 유행이 지난 옷을 재활용해서 새로운 패션의류를 제작하는 수선·리폼 교육으로 진행된다. 시는 경력단절 여성 등 취업 취약계층에 제2의 인생을 설계할 기회와 취·창업의 활로를 열어주기 위해 교육을 마련했다.
안동국 안동시 경제산업국장은 "실업자, 경력단절 여성 등 취업 취약계층의 취·창업 기회를 확대하고, 기업의 수요에 맞는 인력 양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해당 사업을 추진해 지역의 특성을 살려 지역사회의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시는 지난해에도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K-인견을 이용한 지속 가능 패션 업사이클링 과정)을 추진해 교육 참가 인원 15명 중 3명 취업 및 9명 창업에 성공하는 실적을 거둬 2022년 경북도 사업 평가 결과 S등급을 받았다.
한편 경북도의 [시·군 특화 맞춤형 일자리 지원사업[은 자치단체가 지역 특성에 맞는 일자리를 발굴·제안하면 도가 지원하는 일자리 협력사업이다.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
-
영주=황재윤 기자
'동행미디어 시대'에서 대구·경북지역을 담당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