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현대건설기계


현대건설기계가 지난해 어닝쇼크를 기록하면서 주가가 약세다.

7일 오후 1시49분 기준 현대건설기계는 전 거래일 대비 4200원(7.39%) 내린 5만2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HD현대 건설기계 계열사인 현대건설기계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10% 증가한 8334억원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한 241억원, 영업이익률은 2.9%를 기록했다. 시장 전망치 대비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2%, 41% 하회한 어닝 쇼크다.

이동헌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는 정체된 시장에서 점유율 경쟁과 실적이 더 큰 변수"라며 "지난해 4분기부터 랠리를 보인 주가는 올해 성장을 다소 반영했다고 판단되며 올해 1분기 실적이 방향성을 확인하는 검증의 기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