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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그룹 오너 3세인 구동휘 LS일렉트릭 비전경영총괄 부사장이 사내이사에 오른다.
10일 재계에 따르면 LS일렉트릭은 최근 이사회를 열고 구동휘 부사장을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하는 안건을 결의했다.
구 부사장은 다음달 28일 열리는 정기주주총회에서 대표이사로 선임된다. LS일렉트릭은 구자균 회장, 김동현 ESG총괄, 구동휘 부사장 등 3인 각자대표 체제가 된다.
LS그룹 오너 일가가 LS일렉트릭 각자대표에 오르는 것은 구 부사장이 처음이다. 구 부사장은 구자열 LS이사회 의장의 장남으로 LS일렉트릭 경영전략실, 중국 산업자동화 사업부, LS 밸류매니지먼트, E1 신성장사업부문 대표이사 등을 역임했다.
구 부사장은 앞으로 수소사업 등 신성장동력을 발굴하는 데 집중할 것으로 보인다. LS일렉트릭은 3월 주총 안건으로 '(수소) 연료전지 사업 및 기타 발전사업'을 사업 목적에 추가하는 정관 변경안을 올릴 예정이다. 구 부사장은 E1에서도 신재생에너지 사업 등 신성장동력 발굴을 주로 맡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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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듬 기자
동행미디어 시대 산업1부 재계팀 기자입니다. 많은 제보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