킬리앙 음바페의 레알마드리드 이적 가능성이 다시 재점화됐다./사진=로이터


킬리앙 음바페의 레알마드리드 이적 가능성이 다시 재점화됐다.

스페인 매체 '스포르트'는 12일(한국시각) "음바페는 지난해 파리생제르맹(PSG)과 재계약을 체결할 당시 계약 마지막 해가 되기 전에 일방적으로 계약을 해지할 수 있는 조항을 삽입했다"라고 보도했다.


음바페는 지난해 여름 레알마드리드 이적이 유력했다. PSG와 계약 만료 이후 자유계약 신분으로 레알마드리드에 입성할 것이라는 예상이 우세했다.

그러나 예상과는 달리 음바페는 레알마드리드 이적 대신 PSG와 2025년까지 재계약을 체결했다. 재계약에는 100만 파운드(약 15억원)라는 주급도 포함됐다.


재계약에도 불구하고 음바페의 레알마드리드 이적설은 꾸준히 거론되고 있다.

복수의 매체 보도에 따르면 음바페는 여전히 레알마드리드로의 이적을 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스포르트는 "일방적 계약해지 조항에 따라 음바페는 2024년부터 자유계약 신분으로 이적이 가능하다"며 이적 가능성에 무게를 실었다.

이어 "레알마드리드도 여전히 음바페 영입에 긍정적이다"라며 "레알마드리드는 지난해 사태에도 불구하고 음바페가 온다면 두 팔 벌려 환영할 것이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