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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 핵심 미드필더 로드리고 벤탄쿠르가 부상으로 사실상 시즌 아웃 됐다.
지난 12일(이하 한국시각) 벤탄쿠르는 2022-23 EPL 23라운드 레스터시티와의 원정 경기 도중 무릎을 다쳐 후반 20분쯤 파페 사르와 교체됐다.
영국 매체 가디언 등은 "벤탄쿠르가 무릎 십자인대를 다쳤다"며 "회복까지 최소 6개월 소요된다"고 전했다. 시즌이 약 3개월 정도 남은 것을 고려하면 복귀는 다음 시즌에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손흥민의 소속팀 토트넘은 연달아 부상 악재가 발생하고 있다. 주장이자 든든한 문지기 위고 요리스가 부상으로 쓰러져 재활에 돌입했고 미드필더 이브 비수마는 발목을 다쳐 수술을 받았다. 이날 요리스 없이 경기에 나선 토트넘은 레스터에 1대 4로 대패했다.
토트넘은 오는 15일 AC밀란과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16강 1차전을 치른다. 중원을 책임지는 에밀 호이비에르는 경고 누적으로 뛰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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