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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아동학대 논란에 휩싸였던 코미디언 김영희가 이유식을 먹는 딸의 영상을 공개했다.
14일 김영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시판 이유식을 먹는 딸의 영상을 올리며 "그동안 후리후리했던 엄마표 이유식 먹느라 고생 좀 했다"고 적었다. 이어 "엄마는 본인은 굶어도 제 밥은 항상 신경 써서 잘 챙겨줘요"라며 자신이 애정을 쏟아 딸을 챙기고 있음을 표현했다. 이는 김영희가 최근 있었던 아동학대 논란을 의식한 것 아니냐는 추측이 나온다.
김영희는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딸과 함께 식사하는 사진을 올렸다가 아동학대 논란이 불거진 바 있다. 사진 속 김영희는 딸을 앞으로 안은 채 식사를 하며 딸의 이마에 양념이 묻은 반찬을 올려두었다. 딸의 이마에 대고 젓가락질을 하기도 했다.
이에 일부 누리꾼은 피부가 연약한 아이의 이마에 양념이 묻은 반찬을 올리는 것과 뾰족한 젓가락으로 아이의 이마를 누르는 것이 학대라고 주장했다. 김영희의 딸은 생후 5개월 된 것으로 알려졌다.
김영희는 아동학대 논란에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는 않았지만 이날 딸이 이유식을 먹고 있는 사진을 공개한 것을 두고 아동학대 논란을 우회적으로 해명하려 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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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윤경 기자
증권부 염윤경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