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이 영화 '부당거래'속 한 장면을 공유했다. 사진은 지난해 8월 서울 강남구 삼성동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하모니 볼룸에서 열린 소녀시대 데뷔 15주년 기념 'FOREVER 1' 컴백 기자회견에 참석한 소녀시대 멤버 태연. /사진=장동규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태연이 의미심장한 게시물을 남겨 주목받고 있다.

지난 16일 태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개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은 영화 '부당거래'의 한 장면으로 배우 류승범이 '정말 다들 열심히들 산다. 열심히들 살아'라고 말하는 장면이 담겼다.


사진은 태연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영화 '부당거래' 속 한 장면. /사진=태연 인스타그램


태연은 아무런 멘트 없이 영상만을 공유했지만 류승범의 대사만으로도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를 둘러싼 다양한 구설 속에서 심란한 마음이 드러나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SM엔터테인먼트는 최대주주 이수만 전 총괄 프로듀서가 하이브에 지분을 넘기면서 큰 파장을 일으켰다. 이에 현 경영진과 직원들이 반대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는 분위기다. 이성수 현 SM엔터테인먼트 대표는 이날 오전 '1차 성명 발표'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려 이수만 전 총괄 프로듀서를 둘러싼 여러 의혹을 제기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