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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정부가 북한 미사일 발사와 관련해 잘못된 정보를 발표했다.
일본 해안 보안청은 20일 "북한이 이날 3차례 미사일을 발사한 것으로 보인다"며 "북한은 7시5분쯤과 7시12분쯤, 7시13분쯤 (미사일을) 각각 발사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한국 합동참모본부의 발표와 상반된다. 합동참모본부는 이날 "북한이 오전 7시쯤부터 7시11분쯤까지 북한 평안남도 숙천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발사한 단거리 탄도미사일 2발을 포착했다"고 밝혔다.
북한도 이날 "20일 아침 600㎜ 방사포를 동원해 발사점으로부터 각각 계산된 395㎞와 337㎞사거리의 가상표적을 설정해 동해상으로 2발의 방사포탄을 사격했다"며 미사일 발사 개수가 2발임을 알렸다.
일본 정부가 북한 미사일 관련 잘못된 정보를 발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일본은 지난 2021년 10월19일에도 북한이 신형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 2발을 발사했다고 발표했다가 2021년 11월9일 "1발이었다"고 정정했다. 당시 한·미는 모두 1발이라며 일본과 다른 판단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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