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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강재준이 집에서 나체로 생활한다고 고백했다.
지난 22일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서 강재준과 코미디언 문세윤·최성민은 함께 식사하며 '결혼 생활에서 중요한 게 무엇인가'라는 주제로 대화를 나눴다. 강재준은 "온도 차이가 중요하다"며 "난 열이 너무 많은데 아내는 추위를 많이 탄다"고 밝혔다. 이어 "그래서 난 집에서 속옷도 안 입고 돌아다닌다"고 덧붙였다.
문세윤은 "진짜 최악이다"라며 "아내 앞에서 나체로 돌아다니는 거냐"고 경악했다. 이어 "아내가 화살로 쏘려고 하는 거 아니냐"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강재준은 "아내는 이미 그런 모습이 익숙해서 괜찮다"며 "집이 더운 걸 어떡하냐"고 억울해했다. 문세윤이 "최소한 속옷은 입고 다녀라"라고 지적하자 강재준은 "그래서 요즘에는 속옷까진 입는다"고 밝혔다.
강재준과 아내 코미디언 이은형은 지난 2017년 결혼했다. 최근 유튜브를 통해 다이어트를 알린 강재준은 한 달 만에 약 15㎏ 감량에 성공하며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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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윤경 기자
증권부 염윤경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