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7일 카라 박규리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을 알렸다. 사진은 박규리. /사진=박규리 인스타그램


걸그룹 카라 박규리가 근황을 알렸다.

지난 27일 박규리는 인스타그램에 "야옹"이라는 글과 함께 고양이 귀 머리띠를 한 셀카 사진을 올렸다. 이는 지난 26일 진행된 일본 현지 팬미팅 대기실 현장으로 추측된다.


사진 속 박규리는 까만 고양이귀 머리띠를 하고 카메라를 향해 귀여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박규리를 닮은 만화 캐릭터 풍선과 함께 찍은 모습도 있다. 사진 속 박규리는 팬들이 준비한 것으로 보이는 팸플릿도 함께 들고 있다. 팸플릿에는 '영원히 규리 언니를 사랑하겠다'라고 적혀있다.

박규리를 포함한 카라는 현재 일본 현지 팬미팅 중이다. 다음 달 3일에도 일본 파시피코 요코하마 국립대홀에서 팬미팅을 진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 출국 전 박규리는 전 연인의 코인 사기 혐의에 연루돼 검찰 조사를 받은 바 있다. 검찰은 미술품과 연계한 가상화폐를 발행한 A씨를 자본시장 위반과 사기 혐의로 수사하며 박규리를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조사했다.

지난 22일 박규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내가 잘못한 것이 있다면 관계를 보다 더 일찍 정리하지 못한 것"이라며 "나는 A씨와 얽힌 바가 없으니 모든 것이 너무 억울하고 답답하다"라고 억울한 심정을 토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