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예탁결제원 신임 사장에 이순호 금융연구원(은행연구 실장)을 선임하는 안건이 주주총회를 통과했다./사진=한국예탁결제원


한국예탁결제원 신임 사장에 이순호 금융연구원(은행연구 실장)을 선임하는 안건이 주주총회를 통과했다.

28일 예탁결제원은 이날 서울 여의도 사옥에서 열린 2023년도 제1차 임시주주총회에서 ▲비상임이사 선임의 건 ▲상임이사 선임의 건 ▲사장 선임의 건에 대해 모두 원안 가결했다고 밝혔다.


예탁결제원 임원추천위원회는 이날 이 실장을 차기 사장 후보자로 단독 추천했다. 예탁결제원은 해당 안건에 대해서는 향후 금융위원회 승인 이후 별도 공지할 계획이다.

금융위원회 위원장이 주총에서 의결된 결과를 승인하면 이 실장은 빠르면 오는 3월3일 임기 3년의 예탁결제원 신임 사장에 취임하게 된다.


아울러 예탁결제원은 이날 이인석 신임 상임이사와 한석·신재근 신임 공익대표 비상임이사를 선임했다.

이 이사는 경희대 무역학과와 미국 퍼듀대 경영대학원(MBA)을 졸업하고 삼정회계법인 등에서 활동했다.


한 이사는 홍익대 무역학과를 졸업하고 현대차증권, KB증권 등에서 재직했으며 신 이사는 고려대와 동대학원을 졸업한 뒤 일본 큐슈대 박사를 나와 농협중앙회 등에서 활동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