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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동구는 코로나19로 중단한 '경로당 무료급식'사업을 재개한다고 9일 밝혔다.
어르신들의 영양 불균형과 결식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사업중단 3년 만의 재개다.
(사)대한노인회 광주 동구지회에서 무료급식 전반에 대한 업무를 수행하고, 동구지역자활센터가 중식 제조·배달 업무를 각각 분담해 내년 말까지 공동 위탁을 수행할 예정이다.
급식단가는 1식 기준 기존 3000원에서 3500원으로 상향해 급식의 질을 개선한다. 8월 혹서기를 제외한 매주 월·수·금요일에 중식을 지원할 방침이다.
임택 동구청장은 "무료급식 재개 등을 통해 경로당이 다시 어르신들의 사랑방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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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정태관 기자
머니S 호남지사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