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공사, 오만공항공사 관계자 현장연수 사진 /사진제공=인천공항공사


인천국제공항공사가 지난 6일부터 10일까지 오만공항공사(OAMC) 관계자를 대상으로 '항공기 이동지역 운영 현장연수 교육'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교육과정에는 오만 무스캇 공항의 항공기 이동지역에서 근무하는 직원 11명이 참석해 관제탑, 활주로 등 공항 핵심시설이 포함된 이동지역의 안전한 운영을 위한 노하우를 습득했다.

이번 연수 프로그램에 참여한 오만공항공사는 오만의 수도공항인 무스캇 공항의 운영을 담당하고 있으며, 최근 항공수요 급증에 대비하기 위해 무스캇 공항의 시설개선 및 확장을 추진하고 있다.


기존 오만공항공사는 유럽항공교육원(JAA TO), 홍콩항공교육원(HKIAA), 싱가폴항공교육원(SAA) 등을 통해 직원 직무교육을 진행해 왔다. 하지만 최근 시설개선 및 확장사업으로 공항 건설 및 운영 관련 직무교육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확장사업을 성공적으로 진행해 온 인천국제공항공사와의 전략적 협업을 확대하고 있다.

최민아 인천국제공항공사 인재개발원장은 "개발도상국 공항을 중심으로 공항운영 직무교육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기대됨에 따라 국가별 맞춤 교육과정을 개발하고 대면교육 역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며 "앞으로 공사 인재개발원은 글로벌 항공교육 선도 기관으로서 항공분야 인재양성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