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찬(울버햄튼)이 부상을 당했다. 사진은 황희찬 모습. /사진=로이터


황희찬(울버햄튼)이 부상에서 복귀하자마자 다시 몸을 다쳤다.

훌렌 로페테기 울버햄튼 감독은 리즈 유나이티드와의 2022~2023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8라운드를 앞둔 18일(이하 한국시각) 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황희찬의 부상 결장 소식을 알렸다.


그는 "불행하게도 황희찬이 부상을 당했다"며 "다른 선수들은 준비가 됐지만 황희찬은 경기에 나서지 못할 것"이라고 말했다. 구체적인 부상 부위와 정도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황희찬은 지난 13일 뉴캐슬 유나이티드와의 27라운드에서 교체로 출전, 1분 만에 골을 넣었다. 지난달 5일 리버풀과의 경기에서 부상을 입은 뒤 1개월여 만의 복귀였다. 복귀전에서 골을 넣은 뒤 최근 다시 부상당하게 된 것이다.


황희찬은 부상 영향으로 대한민국 A매치 평가전도 출전하지 못할 가능성이 있다. 한국은 오는 24일과 28일 각각 콜롬비아, 우루과이와 평가전을 한다. 파울루 벤투 감독의 후임인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의 첫 경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