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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범(올림피아코스)이 유럽파 선수 중 가장 먼저 대표팀에 합류했다.
한국 축구대표팀 위르겐 클린스만호 1기 선수들은 20일부터 파주 국가대표 트레이닝 센터(NFC)에 집결한다. 오는 24일 울산문수축구경기장에서 콜롬비아, 28일에는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우루과이와 A매치 2연전을 대비해 손발을 맞춘다.
유럽파는 황인범을 포함해 손흥민(토트넘)과 김민재(나폴리), 이강인(마요르카), 이재성(마인츠), 오현규(셀틱), 정우영(프라이부르크) 등 7명이다. 황희찬(울버햄튼)은 부상으로 대표팀 합류가 불발됐다.
이날 대표팀에 합류한 황인범은 뉴스1 등 취재진과 인터뷰에서 새 사령탑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황인범은 "새로운 감독님 체제에서 첫 소집을 하게 돼 설렌다"며 "빨리 적응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황인범은 "클린스만 감독님이 어떤 축구를 하실지 빨리 파악하는 게 가장 먼저 할 일"이라며 "코칭스태프가 미드필더들에게 무엇을 원하고 주문하는지 알아내서 좋은 경기력을 보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소속팀 주말 일정을 마친 후 해외파 선수들은 귀국하는 대로 대표팀에 합류할 예정이다. 손흥민과 오현규는 이날 오후 귀국한 뒤 오후 늦게 NFC에 도착하고 김민재, 이강인, 이재성, 정우영은 오는 21일에 입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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