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인교진이 뜨기 위해 3번이나 개명한 사실을 밝혔다. 사진은 인교진의 아내 배우 소이현(왼쪽)과 인교진. /사진=인교진 인스타그램


배우 인교진이 무명 시절 뜨기 위해 이름을 3번이나 바꿨다고 밝혔다.

지난 21일 SBS 예능프로그램 '신발벗고 돌싱포맨'에 게스트로 출연한 인교진은 뜨기 위해 이름만 세 번 바꿨다고 고백했다. 그는 "소속사에서 중국 시장을 노리자고 했다"며 "제 이름이 너무 어렵다고 무협 쪽 이름을 쓰자고 했다"고 밝혔다.


작명소에서 이름을 여러 개 받았다는 인교진은 '도이성'이라는 예명으로 결정했다고 한다. 인교진은 "그러나 잘 안됐다"며 "더 받아놨던 '성이준'이라는 이름으로 바꿨다"고 말했다. 하지만 또 결과가 좋지 않아 결국 지금의 인교진이 됐다고 한다.

이를 들은 김준호는 "박나래는 500만원인가 1000만원을 주고 굿을 했다"고 밝혔다. 이어 "근데 무속인이 돈을 다시 토해냈다"며 "나도 신기가 떨어진다고 돈을 못 받겠다더라"라고 전해 웃음을 안겼다. 이에 인교진은 자신도 뜨기 위해 굿을 한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인교진은 지난 2000년 MBC 29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지난 2014년에는 배우 소이현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