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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신안군 임자면 대광해변에서 화사한 봄을 느낄 수 있는 2023년 섬 튤립 축제가 열린다.
3일 신안군에 따르면 섬 튤립축제는 오는 7일부터 16일까지 열흘간 '취하라!! 튤립으로... 떠나라!!! 신안으로...'라는 슬로건으로 열린다.
30여 종의 형형색색의 튤립이 관광객들을 맞이하며 여인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한다.
튤립 축제장에는 계절별 꽃밭을 시작으로 백매화길, 애기동백 숲길, 카네이션 동백정원, 토피어리동산, 튤립광장 등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블루플래그 국제해변 및 숲배움터 국제인증을 받은 대광해수욕장을 함께 만나볼 수도 있다.
관광객들이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자신만의 튤립조명 만들기, 어린이 팔찌 만들기, 압화꽃 얼굴 붙이기, 튤립을 주제로 공예품 체험활동, 임자도의 소금을 활용한 체험 등이 기다리고 있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이번 튤립축제를 맞아 임자도를 찾는 관광객들이 용난굴과 어머리 해변, 전장포항, 새우젓 토굴, 조희룡 적거지, 해변승마공원 등의 임자 대표 관광명소를 둘러보며 임자도의 아름다운 해변과 봄꽃 향기를 만끽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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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홍기철 기자
머니S 호남지사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