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의성군청 전경/사진=황재윤 기자



경북 의성군이 오는 11일까지 2024년 고추비가림재배시설 지원사업 예비사업자 신청을 받는다.

6일 의성군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관수시설(점적관수·스프링클러 등), 환경관리시설(자동개폐기·차광망 등)을 포함한 200평 이상 시설하우스 설치를 지원한다.


신청 대상은 '농어업경영체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농업경영정보를 등록한 경영주(농업인·농업법인)이며, 관할 읍·면사무소에 신청하면 된다.

시설 완공 이후 5년간 고추 재배 목적에 한해서만 사용할 수 있지만, 의무사용 기간 중 연작장해 방지 또는 가격하락에 따른 재배 포기 등의 사유 발생 시에는 타작물 재배가 가능하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경쟁력이 있는 품질 좋은 고추를 생산하기 위해선 비가림 재배 방식으로 전환할 필요성이 있어 농가들의 많은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