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노사연이 이모인 가수 고 현민의 빈소를 방문해 추모했다. 사진은 현미 빈소. /사진=뉴시스


가수 노사연이 가수 현미(본명 김명선)를 추모했다. 노사연은 "이모를 보면서 가수의 꿈을 키웠다"고 밝혔다.


8일 뉴시스에 따르면 노사연은 지난 7일 서울 흑석동 중앙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 차려진 현미 빈소를 찾았다. 이 자리에 노사연은 "이모는 가장 멋지고 훌륭했던 큰 별"이었다며 현미를 보면서 가수의 꿈을 키운 사실을 밝혔다.

이날 노사연은 "가수 현미를 잊지 않고 마음에 깊이 담아달라"고 부탇했다. 이어 "가끔 노래를 꺼내들으며 '현미가 이런 노래를 불러서 기뻤다'고 기억해줬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하기도 했다.


현미는 지난 4일 오전 9시37분쯤 서울 이촌동 자택에서 쓰러진 채 발견됐다. 팬클럽 회장이 발견해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끝내 숨졌다. 장례식은 지난 7일부터 5일 동안 대한가수협회장으로 치러진다. 발인은 오는 11일 오전 10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