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청 전경/뉴스1


전남 영광군의 대마전기자동차산업단지에 대한 중소기업특별지원지역 지정이 기존 5년에서 추가로 2년이 연장됐다

13일 영광군에 따르면 중소기업특별지원지역은 지역중소기업 육성과 혁신촉진에 관한 법률에 따라 경영위기에 처한 산단이나 중소기업·소상공인 밀집지역에 운영되는 기업에 각종 혜택이 부여되는 제도다.


2018년 3월 중소기업특별지원지역 최초 지정 이후 지난 3월까지 5년간 대마산단 입주기업은 법인세와 취득세, 재산세 등 지방세 감면을 받아왔다. 이밖에도 자금지원 우대와 수의계약 체결, 병역특례기업 지정에서 혜택을 받아왔다.

영광군은 지난해 9월 조중현 중소벤처기업부 차관에 대마산단에 대한 지원지역 연장을 건의하는 등 노력을 기울여 왔다. 그 결과 서류심사와 현장실사를 거쳐 2025년까지 2년 연장이 확정됐다.


강종만 영광군수는 "대마산업단지 투자유치 활성화와 입주기업 발전을 위한 우리 군의 노력이 지정 연장으로 결실을 얻게 됐다"며 "기존 지원되던 혜택 외에도 중소벤처기업부의 공모사업을 유치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