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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남부 헤르손주를 방문했다.
지난 17일(이하 현지시각) 러시아 매체 타스는 러시아 크렘린궁의 발표를 인용해 "푸틴 대통령이 이날 헤르손 지역을 방문했다"며 "푸틴 대통령은 미하일 테플린스키 러시아 공수부대 사령관과 드니프로 부대의 올레그 마카레비치 (러시아군) 대령 등으로부터 보고 받았다"고 보도했다.
크렘린궁은 푸틴 대통령의 이번 헤르손주 방문에 대해 "사전에 계획되지 않았다"고 발표했다. 테플린스키 사령관과 마카레비치 대령 등이 푸틴 대통령에게 보고한 내용은 알려지지 않았다.
푸틴 대통령은 지난 3월에도 우크라이나 점령지 마리우폴을 방문했다. 당시 푸틴 대통령은 직접 차를 몰고 시내 곳곳을 돌아다니며 주민과 대화를 나눴다. 당시 마라트 후스눌린 러시아 부총리도 푸틴 대통령과 함께 마리우폴시를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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