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덴티움


덴티움 주가가 장 초반 강세다. 신흥국의 치과 산업이 본격 성장할 경우 선점 효과를 누릴 것이란 증권가 분석이 나오면서 주가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20일 오전 9시35분 기준 덴티움은 전 거래일 대비 6800원(4.44%) 오른 15만9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박병국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스트라우만이 추산한 글로벌 치과용 임플란트 침투율은 2021년 기준 1.6% 수준"이라며 "향후 경제력 상승 및 임플란트 접근성 개선에 따라 잠재시장과 침투율은 크게 상승할 개연성이 존재한다"고 설명했다.


박 연구원은 "국내 임플란트 업체들은 가격 경쟁력과 우수한 품질을 바탕으로 글로벌 밸류 임플란트 시장을 성공적으로 타깃하고 있다"며 "프리미엄과 밸류 시장은 2021년 금액 기준으로 거의 동일한 규모로 추산되고 있으며 판매량 기준으로는 프리미엄 25%, 밸류 75%로 파악된다"고 말했다.

이어 "주목할 만한 점은 치과 의사수로 시술 비용이 상대적으로 저렴한 브라질, 러시아, 이스라엘, 한국 등은 매스(대중) 수요가 매우 높다는 것"이라며 "매스 시장을 타깃하는 덴티움의 중장기 수혜가 기대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