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메이션 전문 채널 애니박스가 4월 22일 토요일 오전 9시부터 '스튜디오 지브리' 특집 방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작품으로 유명한 애니메이션 제작사인 '스튜디오 지브리'는 국내에서 '벼랑 위의 포뇨', '이웃집 토토로', '하울의 움직이는 성' 등으로 흥행을 기록했다.


4월 22일 토요일부터 방영될 '스튜디오 지브리'의 명작 중 '추억은 방울방울'은
다카하타 이사오의 대표작으로, 오카모토 호타루와 도네 유코의 만화를 애니메이션화한 작품이다.

도시에서 태어나 직장 생활을 하는 '타에코'는 농촌에 대한 동경으로 인해 시골로 휴가를 떠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이다. 어릴 때의 추억을 회상하며 현재 자신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에 대해 깨닫게 된다. 4월 23일 일요일 오전 9시와 저녁 7시에 방영된다.


또 벼랑위의 포뇨는 미야자키 하야오 제작, 히사이시 조의 음악으로 유명한 작품이다. 바다 생활에 싫증을 느낀 물고기 소녀 '포뇨'가 아빠 몰래 동경해왔던 육지로 가출하는 도중 유리병에 갇히게 되고, 마침 해변가에 놀러 나온 소년 '소스케'가 '포뇨'를 구해주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를 담았다. 5월 5일 토요일 오전 9시와 저녁 8시 방영된다.

한편 위 두 작품 외에도, '스튜디오 지브리'의 명작들을 4월 22일부터 5월까지 매주 주말, 어린이날 특집으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