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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바이오팜의 뇌전증 신약 세노바메이트(제품명 엑스코프리)가 이스라엘 진출에 성공했다.
SK바이오팜은 지난달 30일 이스라엘 보건부가 세노바메이트 총 여섯개(12.5mg, 25mg, 50mg, 100mg, 150mg, 200mg) 용량을 품목 허가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허가는 SK바이오팜의 이스라엘 파트너사인 덱셀 파마가 진행했다.
세노바메이트는 SK바이오팜이 독자 개발해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품목 허가까지 이끌어 낸 뇌전증 신약이다. 지난해 미국에서만 전년 대비 116.3% 증가한 1692억원의 매출액을 기록했다.
SK바이오팜은 세노바메이트의 전신 발작 적응증과 투약 가능 연령층을 성인에서 청소년까지 확대하기 위한 다국가 임상을 진행 중이다.
SK바이오팜은 이번 허가를 받은 이스라엘을 포함한 서아시아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낼 예정이며 유럽에서도 기존 출시한 15개국에 더해 올해 8개국에 추가 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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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용준 기자
안녕하세요. 산업2부 제약바이오팀 지용준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