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리에A 나폴리의 리그 우승을 이끈 괴물 수비수 김민재가 명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유니폼을 입게 될지 주목된다. /사진=로이터


괴물 수비수 김민재(나폴리)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잉글랜드)로 이적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맨유는 이미 선수 측과 협상을 통해 현 소속팀인 나폴리보다 훨씬 많은 연봉을 제시한 것으로 전해진다.


최근 프랑스 매체 풋메르카토 보도에 따르면 나폴리에서 33년 만의 우승을 이끌었던 김민재가 빅 클럽들의 구애를 받고 있다.

매체는 맨유가 그를 강하게 원하고 파리 생제르맹(프랑스), 리버풀(잉글랜드)도 (그를 원하는)후보 명단이라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선수와 구단은 이미 협상이 시작됐다. 풋메르카토는 "맨유가 김민재에게 나폴리에서 수령하고 있는 것보다 훨씬 높은 연봉을 약속했다"고 보도했다.

김민재는 2021-2022시즌을 마치고 페네르바체(튀르키예)를 떠나 나폴리 유니폼으로 갈아입자마자 눈부신 활약으로 나폴리의 33년 만의 리그 우승을 이끌었다.


현지에서는 김민재에게 7월초 바이아웃(이적 가능 최소금액)으로 4300만파운드(약 719억원)에서 5200만파운드(약 870억원)가 책정된 것으로 본다.

풋메르카토는 "현재 리버풀도 김민재에게 관심을 갖고 있으며 나폴리 구단도 그와의 계약 연장을 바라고 있다"며 "하지만 맨유가 몇 주 안에 계약을 성사시킬 것으로 본다"고 예측했다.